[AM-PM] 박원순 전 시장 비서실장 첫 소환 外
오늘 하루 주요 일정을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확인해보시죠.
▶ 09:30 박원순 전 시장 비서실장 첫 소환 (서울지방경찰청)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오늘 오전 김주명 전 서울시 비서실장을 소환합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성추행 방조 의혹과 관련해 김 전 시장을 불러 피고발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수사와 관련해 고발 당사자가 경찰 소환조사를 받는 건 김 전 실장이 처음입니다.
▶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적부심 심사 (수원지방법원)
구속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오늘 열립니다.
구속적부심은 이미 구속된 피의자가 구속의 필요성 여부 등에 대해 법원에 다시 판단해달라고 요구하는 절차입니다.
이만희 회장은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한 혐의와 신천지 자금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지난 1일 구속됐습니다.
지금까지 오늘의 주요 일정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